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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틱 개입법과 다미주신경 이론을 중심으로,
일반 심리상담과 차별화된 상담 기법을 소개합니다.
미국의 Peter Levine 박사가 개발한 SE™는 트라우마와 신체화 증상에 특화된 심신치유법입니다. 트라우마 사건 당시 발생한 교감신경계의 생존 에너지를 다루어 트라우마 증상을 감소시킵니다.
SE™는 내담자가 신체 감각에 주의를 기울이도록 안내하고, 트라우마와 관련된 조건화된 반응을 재처리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 내담자는 트라우마 사건의 의미를 새롭게 이해하고, 외상 후 성장(Post-Traumatic Growth)을 경험하게 됩니다.
SE™ International 바로가기 →Stephen Porges 박사가 제안한 다미주신경 이론은 계통발생학에 근거한 신경발달 모형입니다. 원래 신생아 연구를 위해 개발되었으나, 트라우마 치료사들이 그 유용성을 확인하면서 현재 트라우마 상담에 널리 적용되고 있습니다.
이 모델은 트라우마와 스트레스에 대한 인간의 세 가지 반응(투쟁-도피-얼어붙기)을 자율신경계 관점에서 설명하며, 다양한 개입 기법을 통해 정서 조절 능력을 회복시킵니다.
Polyvagal Institute 바로가기 →트라우마 생존자들은 사건 당시의 극심한 공포로 인해 다양한 신체·심리적 불안 증상을 경험합니다. SE™를 비롯한 소매틱 개입법들에서는 터치 기법을 활용해 신경계를 빠르게 안정시키고 정서 조절을 돕습니다.
터치 테이블 세션은 충분한 상담 과정을 거친 후, 적합하다고 판단될 때 진행됩니다. SE™ International의 윤리 규정과 명확한 경계 설정에 따라, 몸 안에서 안전감을 회복하도록 돕습니다.
세션 요금 및 프로그램 안내 →마음챙김(Mindfulness)은 현재 순간의 경험에 판단 없이 주의를 기울이는 훈련입니다. 신경과학 연구들은 꾸준한 마음챙김 수련이 전전두피질을 강화하고 편도체의 과잉 반응을 조절하여, 정서 조절 능력과 스트레스 회복탄력성을 높인다는 것을 일관되게 보고합니다.
와이 트라우마 연구소의 집단 프로그램은 마음챙김을 중심으로, 다미주신경 이론과 소매틱 개입법을 통합하여 구성됩니다. 개인 상담과 달리 집단 안에서의 상호작용 자체가 배쪽 미주신경을 활성화하는 상호 조절(co-regulation) 환경이 되어, 안전한 연결 경험을 반복적으로 제공합니다.
총 24시간 과정으로 운영됩니다. 개최 일정은 별도 공지됩니다.
프로그램 요금 안내 →Peter Levine 박사가 40여 년의 연구 끝에 개발한 SE™는 트라우마가 심리적 사건이 아닌 신체에 각인된 생리적 반응임을 전제로 합니다. 야생동물이 위협 후 몸을 떨며 생존 에너지를 방출하듯, SE™는 이 자연스러운 완결 과정을 인간에게도 안전하게 재현합니다.
SE™의 핵심 기제는 '완결되지 못한 방어 반응(incomplete defensive response)'의 안전한 완결입니다. 트라우마 당시 실행되지 못하고 신체에 동결된 투쟁·도피 반응을 소량씩(titration) 의식으로 끌어올려, 신경계가 압도되지 않도록 조절하며 완결합니다.
2017년 Trauma 저널에 게재된 무작위 대조 연구(Brom et al.)에서 SE™는 PTSD 핵심 증상—침습적 기억, 과각성, 회피—을 유의미하게 감소시켰으며, 세션 종결 후 6개월이 지나도 효과가 유지되었음이 확인되었습니다.
Stephen Porges 박사가 1994년 발표한 다미주신경 이론은 자율신경계를 기존의 교감/부교감 이분법이 아닌, 계통발생학적으로 진화한 세 가지 신경 회로의 위계적 구조로 재해석합니다.
가장 진화적으로 오래된 등쪽 미주신경(dorsal vagal)은 극도의 위협 상황에서 부동화·셧다운 반응을 일으키고, 교감신경계는 투쟁-도피 반응을 담당하며, 진화적으로 가장 최근에 만들어진 배쪽 미주신경(ventral vagal)은 안전한 상태에서 사회적 연결과 정서 조절을 가능하게 합니다.
이 이론의 핵심 개념인 '신경지(neuroception)'는 의식적 인지 이전, 뇌간 수준에서 환경의 안전 여부를 자동으로 평가하는 신경 기제입니다. Deb Dana(2018)는 이 과정을 '자율신경계 사다리 오르기'로 묘사하며, 셧다운에서 각성, 그리고 사회적 연결로의 단계적 회복 경로를 임상적으로 체계화하였습니다.
촉각은 태아기부터 발달하는 가장 원초적인 감각으로, 피부의 C-촉각 섬유를 통해 사회적 유대감·신체 자기감·안전감 형성에 직접 관여합니다. 언어 기반 심리상담만으로는 접근하기 어려운 생리적 각성 상태에 직접 개입합니다.
촉각은 C-촉각 섬유(C-tactile afferents)를 통해 뇌의 섬엽(insula)과 전대상피질에 신호를 전달합니다. Uvnäs-Moberg 등(2015)의 연구에 따르면 부드러운 터치는 옥시토신(oxytocin) 분비를 촉진하여 스트레스 반응을 억제합니다. Field(2010)의 메타분석은 코르티솔 수치를 평균 31% 낮추고, 불안과 우울 증상을 유의미하게 완화한다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와이 트라우마 연구소의 터치 테이블 세션은 SE™ International의 윤리 기준을 준수하며, 충분한 상담 과정을 거친 후 적합하다고 판단될 때 진행됩니다.
마음챙김은 현재 순간의 경험에 판단 없이 주의를 기울이는 훈련입니다. 뇌 가소성(neuroplasticity) 연구들은 꾸준한 수련이 정서 조절과 스트레스 반응 체계를 구조적으로 변화시킨다는 것을 반복적으로 확인하고 있습니다.
Hölzel 등(2011)의 MRI 연구는 8주간의 MBSR 프로그램 이후 편도체의 회백질 밀도가 감소하고 전전두피질이 강화된다는 것을 구조적으로 확인하였습니다. 또한 마음챙김 수련은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default mode network)의 과잉 활성화를 조절하여 반추와 자기 비판적 사고를 감소시킵니다.
와이 트라우마 연구소의 집단 프로그램은 마음챙김 과학의 토대 위에, 다미주신경 이론과 소매틱 개입법을 통합하여 설계됩니다.
궁금한 점은 언제든지 문의하실 수 있습니다.